순천사랑아카데미, 개그맨 최형만‘북(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순천시는 5월 10하나(목)오후 2시 문화 건강 센터 다목적 홀에서 '북(book)에서 세상과 통하는 '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296회 순천 사랑 아카데미 초청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초청강사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최형만으로 좌절과 시련, 극복과 재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꿀 답이 책 속에 있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생각입니다. 책을 쓰는 개그맨으로 유명한 최형만 강사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저서로는 북세통 최형만의 돌강의 외 다수가 있다. 여기에 다양한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너털웃음을 터뜨려 코미디언을 웃기는 코미디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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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도시인 순천시에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식의 집합인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초청으로 지역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강연을 제공하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후 제297회 순천 사랑 아카데미는, 이석원 강사의 '성교육이 먼저다.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 건강 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또는 평생 학습이나 749-6670~3까지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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